지난 19일 북한이 동해로 시험 발사한 소형 SLBM의 정확한 발사수에 대해 미국도 "이미 확인한대로 1발이 맞다"며 사실상 우리 군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2발이라는 초기 분석 결과를 유지해온 일본 방위성에 우려를 표명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우리와 함께 탐지자산을 운용하는 미 정보당국은 20일에도 힐 미사일방어청장을 방위성으로 보내 일본 측에서 제원을 산출하게 된 배경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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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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