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림프부종 치료를 위한 신약후보물질을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지원사업' 결과로, 경과원 구진모 박사가 주관하고 성균관대학교 이석찬 교수, 경희대학교 강희 교수가 공동연구를 진행해 신약후보물질인 ‘GSK-2’를 개발해 세포내 평가와 동물실험에서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림프부종은 만성질환으로 림프관이나 림프절이 손상돼 팔이나 다리가 심하게 붓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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