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OBS 뉴스오늘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90년대 학번, 1970년대생인 이른바 '97세대'의 당권 도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병원 의원에 이어 박용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세대 교체론에 다시 불이 붙었고, 이재명 의원에 대한 불출마 압박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경청 모드'로 보폭 넓히는 이재명 의원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함께 하실 두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문희 전 고려대 연구교수, 이경 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질문1]

50대 기수 4명, 이인영 주재로 당 대표 출마 '도원결의'
강병원 이어 박용진 출사표…97그룹 당권 도전 러시

[질문2]

여 차기 당권, '골리앗' 이재명 vs '다윗' 97그룹 
'97그룹' 출마 가속…반이재명 '단일화' 카드 주목

[질문3]

이재명, 불출마 압박에도 마이웨이…당권행 변수 있나
이재명 8월 전당대회 출마 시 손익계산서는

[질문4]

윤석열 대통령, 다자외교 첫 데뷔전…경제·안보 강행군
한일 관계 물꼬…나토 밀착 속 대중국 외교 딜레마

[질문5]

'외교 결례' 행진…'눈감은 사진'에 '노룩악수'까지
노룩악수에 대통령실 "찰나의 순간으로 관계 재단 위험"
나토, 윤 대통령 '눈 감은'→'눈 뜬' 사진으로 교체

[질문6]

장경태 "영부인 수행 누가 했는지 밝혀야"
김건희 나토 패션에 황교익 저격 vs 박지원 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