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OBS 뉴스오늘입니다.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짧은 만남을 가진 뒤 참모들에게 한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주요 외신들까지도 관련 보도가 잇따르 가운데, 대통령실은 15시간 만에 욕설은 우리 국회를 향한 발언이었고, 바이든 대통령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해명해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원책의 훈수>에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원책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질문1]

김은혜 "'바이든'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말한 것"
비속어 대상은 '민주당'…한국으로 총구 돌린 대통령실

[질문2]

야 "대통령이 외국서 야당에 욕설…국민 향해 욕하는 것"
MR 제거 영상 등장…여당도 "바이든" vs "날리면"

[질문3]

미 블룸버그·WP 등 "윤석열 한국 대통령 미 의회 모욕"
미 NSC "비속어 논란 노코멘트…한미관계 굳건"

[질문4]

해외 순방 역효과?…윤 대통령 지지율 20%대 복귀
두 번째 해외 순방에 여론은…'성과 없을 것' 55%

[질문5]

국민의힘·민주당 34% 동률…여 4%p ↓야 3%p ↑
정당지지도 무당층 27%…갤럽 조사상 연중 최대치

[질문6]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유승민 23.5%·이준석 18.9% 
유승민, "윤 외교실패" 맹비난…전대 앞두고 차별화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