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나경원 전 의원의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바로 다음 날 오찬이 열린 상황이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재개된 윤 대통령의 식사 정치, 어수선한 국민의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전원책의 훈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질문1]
윤 대통령, 당 지도부와 오찬…당 분위기 다잡기?
윤 대통령, 나경원 불출마 직후 당 지도부 초청 오찬
한남동 관저서 3시간가량 만찬…순방 성과 등 공유
주호영 "윤 대통령, 전당대회 관련 언급 없었다"

[질문2]
윤 대통령, 중립지대 초선들과 만찬…윤심 굳히나
강대식·권명호·신원식·임병헌·최춘식·태영호 참석
전당대회 유승민 변수 속 '친유계' 참석 눈길

[질문3]
윤 대통령, 고비 때마다 '식사 정치'…득실은
윤 대통령, 친윤 4인방과 가장 먼저 관저 만찬
경기 앞두고 규칙 변경에 선수 교체까지…역풍 없을까

[질문4]
이재명, 검찰 소환 앞두고 호남 찾은 속내는
전북 찾은 이재명 "사필귀정…안개 걷히면 실상 드러나"
이재명 "검사가 주인인 나라…우리가 행동할 때 됐다"

[질문5]
'대장동 의혹' 조사 앞둔 이재명…'창과 방패' 전략은
이재명, 30여 쪽 진술서 제출 예정…검찰, 100여 쪽 질문 준비
이재명, 두 번째 검찰 조사…'서면진술서 전략' 쓸 듯

[질문6]
이재명, 검찰과 기싸움…출석 시간·횟수 변수되나
이재명 '홀로 간다' 선언했지만…지도부 고심
친명계 "당연히 갈 것"…이재명 출석 '동행 딜레마'
비명계 "당이 몰려가는 모습 우려" 목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