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 대행 '국민안전과 법질서' 분야 마지막 업무보고

2017-01-11     양태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과 법질서'를 주제로 마지막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업무보고에는 행정자치부,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법제처, 인사처 등 7개 부처가 참여했습니다.

오늘 보고를 마치면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정부 부처의 신년 업무보고 일정은 모두 마무리됩니다.

올해 업무보고에는 장관급 22개, 차관급 5개 등 총 27개 기관이 참여했고, 굳건한 안보, 튼튼한 경제, 미래성장동력 확보, 일자리와 민생안정, 국민안전과 법질서 등 5개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