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조보아, 2년 만에 결별 "시기·이유 언급 어려워"

2017-01-20     심솔아

[OBS플러스=심솔아 기자]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결별했다.

온주완 측 관계자는 20일 OBS플러스에 "온주완과 조보아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정확한 결별 시기나 사유는 배우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2014년 tvN '잉여공주'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온주완은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를 준비중이며 조보아는 최근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했다.

(사진=권희정 기자)

OBS플러스 심솔아 기자 thfdk01@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