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조현영, 1년 4개월만에 결별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2017-02-20     심솔아

[OBS플러스=심솔아 기자] 가수 알렉스와 조현영이 최근 결별했다.

조현영 측은 "알렉스와 조현영이 결별했다. 최근 일이 바빠지며 자연스럽게 만남이 뜸해졌고 좋은 선후배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알렉스와 조현영은 2015년 10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열애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최근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알렉스가 출연해 두 사람의 열애 이야기를 밝히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현영은 지난해 레인보우 해체 후 배우로 활동을 준비중이며 알렉스는 가수,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이다.

(사진=OBS플러스DB)

OBS플러스 심솔아 기자 thfdk01@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