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 여왕③] 구혜선, 실제 털털한 성격…애교 담당은 안재현

2017-03-25     조연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주말드라마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신흥 '줌마' 3인방을 알아봤다.

주말극의 여왕 배우들. 과연 실제 가정생활에서도 여왕 자리를 지키고 있을까.

유선은 지난 2011년 결혼해 네 살 된 딸을 둔 워킹맘으로 살다 보니 '여왕'이라 불리기엔 현실이 고단하다고.

그런가 하면 12살 연상 남편의 남다른 애정 공세에 하루하루가 즐겁다는 '만년 신혼' 이유리는 남편에게만큼은 살인적인 '애교의 여왕'으로 통한다.

반대로 구혜선의 집에서 애교 담당은 남편 안재현이다. 최근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구혜선은 남편과 살림을 나눠하며 티격태격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윤순용PD, 작가=유성희, 내레이션=김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