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핫뉴스] "드라마가 현실로"…남주혁♥이성경, 핑크빛 열애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연예가를 뜨겁게 달군 핫뉴스를 알아봤다.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 속 커플이었던 남주혁과 이성경이 현실 커플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드라마에서 달콤한 사랑 연기를 보여주며 서로의 캐릭터를 이상형으로 주목하기도 했던 두 사람.

24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데이트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지난해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이었던 당시 카메라에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은 누가 봐도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이었다.

두 달간 촬영장에서 호흡을 맞춘 건 물론 휴식일인 목요일에도 데이트를 즐기며 늘 함께 있었다는 남주혁과 이성경. 드라마 종영 후 화보 촬영지도 같았던 이들은 각각 1월 말과 2월 초 시간차로 LA로 떠나 화보촬영을 하고 돌아왔다.

특히 최근 이성경이 자신의 SNS에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인증사진을 올렸다가 열애를 의심 받았던 두 사람.

사진 속 한 남성의 발목이 옷차림으로 봐서 남주혁의 발목이 아니냐는 팬들의 의문이 쏟아졌고 뒤이어 공연장에 있던 누리꾼들에게서 두 사람의 목격담이 흘러나오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같은 모델 출신 배우로서 그간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온 두 사람은 사내 커플임은 물론 연기, 패션 사랑 등 여느 커플보다 공통분모가 많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윤순용PD, 작가=노세희, 내레이션=유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