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OO), 1년 6개월만의 신곡 '어느 늦은 아침' 발표

2017-05-26     조연수

[OBS플러스=조연수 기자] 가수 주(JOO)가 약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주(JOO)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어느 늦은 아침'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 ‘어느 늦은 아침' 은 대한민국 대표 감성밴드 넬(NELL)의 베이시스트 이정훈이 작사, 작곡 한 노래로서 넬 특유의 음악적 감성 코드에 주(JOO)에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진 곡이다.

이별 후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진하게 느껴지는 아픔과 연인이 남기고 간 추억 그 모든 것들에 대한 기억을 한 곡에 담아낸 가사 또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

더불어 담백하면서도 여리고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주(JOO)의 독특하면서 색깔이 분명한 보이스와 깊지만 복잡하지 않은 강한 후렴구가 잘 어우러져 음악이 끝나고도 한참 동안 묘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음원과 함께 공개될 '어느 늦은 아침'의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동료인 배우 김민석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헤어진 남녀가 이별 후 겪는 아픔과 후회의 감정들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 해 내 더욱 곡의 감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주(JOO)는 음원 공개 후 오늘(26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 의 생방송을 통해 "컴백 기념 스페셜 V 라이브"를 진행, 게스트로는 친동생인 비투비 정일훈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주(JOO)의 신곡 '어느 늦은 아침'은 오늘(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조연수 기자 besta127@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