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여야 5당 대표와 19일 오찬 회동

2017-07-14     정철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9일 오전 11시반, 여야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전병헌 정무수석은 G20 정상외교 성과를 설명하고 논의하는 성격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와 안보상황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시급한 국정 현안에 대해 협치 방향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 추경안과 정부조직법 논의가 급물살을 탈지도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