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자산부부★②] "500억 부동산 재벌"… 3위 비♥김태희

2017-08-18     김숙경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비, 김태희가 수백억 자산부부 스타 3위를 차지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연예계 수백억 자산부부 스타들을 '독특한 랭킹'에서 살펴봤다.

국내 최고 CF 모델로 통하는 김태희는 광고계 특A급 연예인으로 분류돼 CF 전속 계약 시 평균 10억 대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드라마 '용팔이' 출연 당시 1회부터 4회까지 누워만 있었지만 회당 4~5천만 원 대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태희는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에서 회당 8천만 원을 받아 약 32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의 남편 비도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회당 출연료 약 1억 5천만 원 정도를 받았으며 중국 광고 출연료 역시 약 14억 원대로 한국에 비해 3배에 달한다.

홍장선 미디어 컨설턴트는 "비씨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꾸준하게 가수로서 영화배우로서 CF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중국내 음악차트라든지 영화순위에서 1위를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연기생활로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부동산 재테크에서도 큰 수익을 얻은 비, 김태희 부부. 김태희는 약 70억 대 빌라와 130억 대 상가를 소유하고 있다. 비의 부동산과 합하면 약 5백억 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정석PD, 작가=최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