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갑문 2020년까지 '스마트화'

2017-08-20     김창문

인천항 갑문이 첨단 산업기술을 접목해 2020년까지 '스마트 갑문'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갑문을 지능형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 기반 재해예방 시스템을 확대하는 한편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