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항공·택배 등 소비자 피해 주의보

2017-09-25     최한성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추석 연휴 기간 소비자 피해 접수가 많은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서비스 분야에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분야의 피해구제 접수는 2015년 1,348건에서 지난해 1,689건으로 늘었으며, 올해도 1~8월까지만 1,193건이 접수됐습니다.

추석 연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1372소비자상담센터나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을 통해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