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내년 2월 구축

2017-11-20     고영규

사건·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지방자치단체와 소방서, 경찰서 등이 관련 정보를 공유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내년 2월 경기 수원시에 도입됩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센터에서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데 쓰이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수원시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112 긴급출동지원서비스, 119 긴급출동지원서비스, 재난안전상황 긴급대응지원서비스 등 5대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