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UAE 의혹, 국익 차원 판단"

2018-01-12     정철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오후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만나 아랍에미리트 특사 방문 과정에 대한 내용을 듣고 국가적 신뢰와 국익 차원에서 아랍에미리트 의혹을 판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전정책으로 해외 원전수주에 함께 협력하고 국가 간 신뢰와 외교적 국익을 위해서는 정부 간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국익과 관련한 문제일수록 야당에 잘 설명하고 협력을 구할 것도 약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