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劉 통합선언 후 첫 행보 시작…청년토크콘서트 개최

2018-01-19     최진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어제 통합선언 후 첫 공동행보로 청년들과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양 당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미래를 위한 통합과 개혁의 정치'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최저임금·4차 산업혁명·교육개혁·가상화폐·개헌 등을 주제로 청년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두 대표는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점점늘려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