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내일 방한…문 대통령과 만찬

2018-02-22     이홍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 트럼프가 3박4일 일정으로 내일 방한합니다.

미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방카 고문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의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내일 서울에 도착해 저녁에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방카 고문이 방한 기간 북한 정부 인사를 만날 계획이 없으며 탈북여성들과 만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