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서 넘어져 메달 실패

2018-02-22     최한성

마지막으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우리나라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곽윤기, 서이라, 김도겸, 임효준으로 구성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헝가리와 중국, 캐나다에 이어 4위로 골인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초반부터 선두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으나 20여 바퀴를 남기고 임효준이 넘어지면서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