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뉴스 오늘2] 6·13지방선거…여야 결전의 날

2018-06-13     OBS경인TV

[질문1]
지방선거 투표 시간이 1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20.14%를 기록하면서 최종투표율이 60% 넘을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역대 지방선거는 항상 첫 번째 선거 이후 50%대의 낮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60%가 충분히 넘을 수 있을까요?

[질문2]
지방선거는 총 7장의 투표용지에 투표해야 합니다.
후보자들이 많기 때문에 투표하기 전에 공약과 면면들 꼼꼼히 살펴봐야겠지만, 각 정당의 1호 공약만 봐도 각 당의 전략을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질문3]
자정까지 여야가 마지막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5당 5색, 13일 동안의 선거운동이 마무리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치열한 유세가 이어졌는데, 각 당의 유세전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4]
이번에는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판세를 전망해보겠습니다.
여배우 스캔들 의혹으로 곤혹 치르고 있는 이재명 후보,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 증명할 식당 카드 영수증에 현상금 500만 원 걸린 일도 있는데요.
누리꾼들까지 증거 찾기에 나섰는데, 스캔들 의혹 누가 반사이익을 얻을까요?

[질문5]
이번에는 인천을 살펴보겠습니다.
인천은 정태옥 전 자유한국당 의원의 이른바 ‘이부망천’발언으로 유정복 후보가 큰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인데, 인천시민이신 박상병 평론가, 인천 시민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질문6]
서울시장도 전망해 보겠습니다.
서울은 당선자보다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중 누가 2등을 할지에 더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누가 2등 할 거라 보십니까?

[질문7]
수도권 지역 외에 최대 격전지 꼽아 주신다면 어디 지역일까요?

[질문8]
이번에는 재보궐 선거도 전망해 보겠습니다.
현재 맹성규 민주당 후보, 윤형모 자유한국당 후보가 경쟁 펼치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9]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재보궐 선거도 관심 지역입니다.
노원병과 송파을에서도 민주당이 우세해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