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항공사 특별 프로모션 혜택 '눈길'

2018-07-09     이인영
아메리칸 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넓은 좌석 공간으로 보다 편안한 여행을 선사한다. (사진=웹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해외여행의 첫 단계는 바로 항공권 구매다. 같은 노선이라 해도 성수기나 비수기에 따라 금액은 천차만별이고 언제 어디서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인지도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땐 웹투어가 소개하는 항공사 프로모션을 참고해보자. 최대한 저렴하게 그리고 풍성한 혜택으로 똑똑한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다.

웹투어가 대한항공과 함께 미주 주요 도시 더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웹투어 제공)

◇ '대한항공' 미주 할인

오는 9~10월 가을 황금연휴에 미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하자. 웹투어가 대한항공과 함께 미주여행 더블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호놀룰루, 밴쿠버, 토론토 등 미주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모션은 기본 카드할인에 쿠폰할인이 더해져 이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항공권 출발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만 프로모션 적용이 가능하다.

아메리칸 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칸쿤 허니무너들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 '아메리칸 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칸쿤은 멕시코에 자리한 휴양지로 청정한 카리브해와 초호화 럭셔리 리조트가 어우러져 낭만적인 신혼여행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칸쿤 허니무너들을 위해 준비했다.

상쾌한 비행을 위해 필요한 용품들이 포함된 어메니티 키트가 제공된다. (사진=웹투어 제공)

웹투어가 아메리칸 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타고 편안한 칸쿤 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한다. 국제선 항공편과 일부 하와이행 항공편의 퍼스트 또는 비즈니스 뒤에 위치하고 있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넓은 좌석을 비롯 고급 편의시설,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옵션, 수준 높은 식사 및 음료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인천-댈러스 노선에는 양식 메뉴는 물론 비빔밥, 컵라면 등의 한식 메뉴도 선보이며 3명의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이 탑승해 한국 여행객의 편의를 섬세하게 배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00편 이상의 영화와 TV 프로그램, 한국어 더빙 및 자막으로 지원되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긴 비행시간의 지루함을 달래준다.

캐세이패시픽이 홍콩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사진=웹투어 제공)

◇ '캐세이패시픽' 홍콩 여행

시원하게 펼쳐진 하버뷰를 내려다 보며 즐기는 낮 시간부터 쾌적한 몰에서 트렌디한 아이템을 쇼핑하는 재미, 화려하고 찬란한 나이트 라이프까지 홍콩의 여름은 꿈꾸던 휴가 그 모습 그대로다.

우정여행부터 커플 여행, 가족 여행 그 누구와 함께해도 환상적인 홍콩 여행. 캐세이패시픽과 함께라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우선 캐세이패시픽 홍콩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 캐리 호텔 레드슈가 바에서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만약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을 구매한다면 여기에 어퍼하우스 카페의 윈도우 테이블에서 시그너처 음료로 유명한 '얼그레이 마니티'도 추가로 맛볼 수 있다.

홍콩에서 가장 높은 빅토리아 피크로 오르는 피크 트램은 홍콩의 마천루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이동 수단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자유여행 플랫폼 와그(WAUG)와 함께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놓치지 말자. 오는 8월 30일까지만 적용 가능하며 홍콩 오션파크 입장권, 디즈니랜드 입장권, AEL QR코드 즉시 탑승, 홍콩&마카오 7일 유심칩, 피크 트림 패스트트랙 콤보, 터보젯페리 할인 탑승권 등 아이템 갯수에 상관없이 성인 1인 장바구니 1회 결제 조건으로 진행된다.

(취재협조=웹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