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코스로 럭셔리하게 즐기는 푸켓 여행

2018-07-11     이인영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손꼽히는 푸켓. 푸켓은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품은 해변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다양한 형태의 리조트가 즐비해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어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럭셔리한 휴양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노랑풍선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푸켓 상품을 이용해보자. 고급 휴양 리조트인 아웃리거 라구나 리조트에서 숙박해 더욱 특별하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다가오는 여름휴가와 황금연휴 시즌을 맞아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푸켓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왕이면 남들과 다른, 특별한 코스로 떠날 수 있는 여행을 선택해보자.

워터 슬라이드와 키즈풀을 갖춰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3박 5일 푸켓여행은 프리미엄 상품으로 고급 리조트 단지인 방타오 비치의 라구나 단지에 자리한 ‘아웃리거 라구나 리조트’를 이용해 더욱 특별하다.

방타오 해변과 연결된 수영장은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과 워터슬라이드를 구비하고 있어 가족여행객에게 특히 선호도가 높다. 깔끔하고 쾌적한 객실은 물론 자체 해변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왓찰롱 사원은 푸켓의 29개의 불교 수도원 중에 가장 크고 화려하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행은 팡아만 해양국립공원을 비롯해 사이먼 쇼 관람, 피피섬 해변 휴양, 파통 야간 디스커버리, 왓찰롱 사원, 돌핀&물개쇼 관람 등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팡아만 해양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는 영화 007 시리즈의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에 등장했던 타푸섬이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150개가 넘는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는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에서는 카누를 타고 기암괴석과 종유동굴을 탐사할 수 있다. 노를 저으며 어눌한 한국어로 최대한의 설명을 해주려 노력하는 현지인의 모습이 정겹다.

지난 1991년 시작한 사이먼 쇼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트랜스젠더 쇼로 방콕의 칼립소 쇼, 파타야의 알카자 쇼, 티파니 쇼와 함께 대표적인 쇼 중 하나다. 세계 각 나라를 대표하는 민속춤이나 유명한 팝, 한국 노래 등을 립싱크로 공연하며 코믹적인 요소가 가미돼 쇼를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푸껫에서 페리로 1시간 30분 달리면 도착하는 피피섬은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의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푸켓에서 남동쪽 20㎞ 지점, 크라비 지역에 위치한 피피섬은 푸켓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이곳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비치'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해변과 푸른 바다, 열대 식물로 뒤덮인 녹지로 이뤄진 피피섬에선 페리나 스피드 보트를 타고 섬 일주 관광을 하거나 스노클링을 체험할 수 있다.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즐기는 럭셔리 요트 투어도 추천할 만하다.

파통 비치에 밤이 찾아오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노점상부터 게이바, 노천바, 클럽 등 화려한 나이트라이프가 펼쳐진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뿐만이 아니다. 태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마사지와 스파, 푸켓에서 가장 번화한 파통 비치에서의 자유 시간, 태국 불교 건축양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왓찰롱 사원 관람, 돌핀&물개쇼로 여행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한편 노랑풍선의 프리미엄 푸켓 패키지 상품은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를 타고 떠나 보다 편안한 여행을 선사한다. 전 일정 휴양 리조트 숙박은 물론 현지 가이드의 섬세한 케어로 여행의 질을 높였다. 여기에 팡아만 해선식, 타이 뷔페, 시푸드 뷔페, 타이 전통수끼, 불고기 정식 등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제공해 고객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상품에 관한 추가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노랑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