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푸꾸옥 리조트 '두짓 프린세스'

2018-07-11     이인영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태국 정통 호텔 브랜드 두짓이 올 여름 베트남 푸꾸옥에 첫 선을 보인다. 푸꾸옥 섬의 아름다운 서부 해안에 자리한 두짓 프린세스 리조트가 바로 그 주인공.

두짓 프린세스 리조트는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5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내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두짓 프린세스 리조트의 외관. (사진=마이 투리스모 제공)

현대적인 시설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레스토랑, 품격 있는 스파 시설 등 휴양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 허니문은 물론 가족여행객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름다운 푸꾸옥의 바다를 배경으로 신나는 물놀이를 즐겨보자. (사진=마이 투리스모 제공)

두짓 프린세스 리조트가 자리한 베트남 푸꾸옥은 CNN이 선정한 ‘세계 10대 해변’, 더 유명해지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제주도처럼 베트남 남단에 자리한 청정 섬 푸꾸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됐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맑고 깨끗한 바다는 진주를 양식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진주를 품은 섬’이라고도 불린다.

문라이즈 스위트 객실 내부 모습. 넓은 발코니 창을 통해 푸꾸옥 섬, 천혜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사진=마이 투리스모 제공)

눈부시게 아름다운 백사장부터 열대 정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연을 간직한 푸꾸옥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365일 내내 화창한 여름 날씨를 자랑해 언제 떠나도 좋다. 여기에 두짓타니 프린세스 리조트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완벽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식사는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사진=마이 투리스모 제공)

또한 푸꾸옥은 국내에서는 여전히 생소한 지역으로 관광객으로 붐비지 않는, 숨은 보석 같은 휴양지를 찾고 있는 예비 여행객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한적한 해변은 물론 나이트 마켓, 후추 농장, 트란 폭포, 오래된 감옥, 엉클 템플, 어촌 마을, 블루라군 사오 해변, 빈펄 사파리·워터파크까지 풍성한 볼거리도 선사한다.

리조트 내 자리한 레스토랑에선 신선한 해산물과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음식을 제공한다. (사진=마이 투리스모 제공)

한편 마이 투리스모는 두짓 프린세스 리조트 오픈을 기념하며 전식 포함과 더불어 매일 풀 바에서 두 시간씩 무제한으로 즐기는 맥주, 소프트드링크와 주스 등 프리 플로우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젓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푸꾸옥 여행, 마이 투리스모의 오픈 특가 프로모션으로 똑똑하게 준비해보자.

(취재협조=마이 투리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