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버스킹 버라이어티' 통해 데뷔 후 첫 버스킹 도전

2018-07-19     박혜영

[OBS플러스=박혜영 기자] 그룹 노을이 버스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버스킹에 도전한 모습을 공개한다.

이번에 노을이 출연하게 된 '버스킹 다이어리'는 UHD 전용 채널 '유맥스'와 iMBC의 온라인 채널 '해요TV'의 공동제작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가수들이 도심을 떠나 버스킹 공연과 캠핑, 야외 레저 등을 선보이게 된다.

노을은 최근 남양주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감동적인 버스킹 무대를 선보였다. '붙잡고도', '청혼', '인연', '그리워 그리워' 등 노을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완벽히 불러냈으며 특히 버스킹 공연이 사전 예고 없이 게릴라로 진행되었음에도 반응이 너무 뜨거워 현장의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오랜만에 멤버 모두와 함께 직접 운전을 하고 교외로 나가 서로에게 요리를 해주며 솔직담백한 이야기도 나누는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노을의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노을이 출연한 '버스킹 다이어리'는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홈초이스) 

OBS플러스 박혜영 기자 bark@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