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떠나는 홋카이도, '비에이·후라노 버스투어'로 시원하게

2018-07-31     장효진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홋카이도(북해도)는 대표적인 겨울 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여름 또한 겨울 못지않게 매력적인 곳이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라벤더가 가장 예쁘게 피는 계절인 여름에 홋카이도를 방문했다면 비에이·후라노 관광은 단연 필수코스다.

이에 월디스투어가 여름 시즌 홋카이도 여행을 준비 중인 자유여행객을 위해 여름 한정 판매되는 비에이·후라노 버스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라벤더가 가장 예쁘게 피는 계절 여름. (사진=월디스투어 제공)

라벤더 밭으로 유명한 팜 토미타를 시작으로 시키사이노오카, 청의 연못 아오이케와 흰수염 폭포 시라히게노타키를 거쳐 추수를 앞두고 황금빛 밀밭이 펼쳐지는 비에이 패치워크 등 핵심 관광지를 하루 만에 모두 돌아볼 수 있다.

특히 점심에는 허브가든에서 뷔페와 후라노 메론이 무한 제공돼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일정동안 안내원이 함께 동행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 8월 20일 출발까지만 예약이 가능한 한정상품으로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전망이 아름다운 언덕의 도시 비에이에서 광활하게 펼쳐지는 꽃의 향연을 마음껏 만끽해보자. 

(취재협조=월디스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