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바나힐 관광을 위한 최적의 선택은?

2018-08-08     장효진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여름시즌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이 나날이 증가하는 요즘 저렴한 물가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한 베트남의 다낭이 핫한 휴가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다낭의 '바나힐' 역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관광코스로 수많은 여행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곳이다. 바나힐은 과거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시절에 프랑스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높은 산꼭대기에 건설한 휴양지로 해발 1500m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식 별장과 와인 창고는 물론 놀이공원과 호텔, 레스토랑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해 여행 중 하루를 보내기에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알록달록 산 꼭대기에 위치한 요새 바나힐. (사진=월디스투어 제공)

월디스투어가 바나힐 관광을 계획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왕복 셔틀을 반값 특가로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투숙하고 있는 호텔에서 바나힐까지 픽업·샌딩을 해주는 월디스투어의 왕복 셔틀을 이용하면 이동시간을 크게 줄여 보다 편안하게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희망시에는 호텔이 아닌 공항까지도 무료로 샌딩이 가능한만큼 여행 마지막 날 공항으로 가기 전 바나힐을 들리고 싶다면 캐리어를 차량에 무료로 보관하고 다녀올 수 있다.

또한 바나힐 관광이 끝나고 비용을 추가하면 '전신마사지 1시간'도 옵션으로 진행할 수 있어 관광 후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 낼 수 있다. 

월디스투어 관계자는 "왕복 셔틀을 이용해 시원하고 편안하게 바나힐에 다녀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다낭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반값 특가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취재협조=월디스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