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로 떠나는 오감만족 '힐링여행'

2018-08-22     이인영
아일랜드 호핑투어는 세부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액티비티로 손꼽힌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아름다운 필리핀의 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양을 꿈꾸고 있다면 주목하자.

동남아시아 가성비 갑 여행지로 손꼽히는 세부는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세부시티부터 맑고 드넓은 바다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맛있는 먹거리와 저렴한 물가로 휴양지로서의 완벽한 조건을 갖춘 곳이다.

아름다운 열대어들을 마주할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 수중촬영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해보자. (사진=노랑풍선 제공)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필리핀 세부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이왕이면 남들과 다른, 특별한 코스로 떠날 수 있는 여행을 선택해보자.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3박5일 세부 여행은 프리미엄 상품으로 세부 인기 리조트로 유명한 솔레아 리조트 또는 크림슨 리조트 중 한곳을 고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럭셔리한 휴양에 최적화된 크림슨 리조트는 막탄 세부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발리식 풀빌라와 3단 인피니트풀로 유명한 세부의 럭셔리 리조트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 막탄'은 아름다운 비치를 보유한 리조트다. 막탄섬 라푸라푸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해 허니문이나 커플 여행객들이 특히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리조트는 디럭스, 디럭스 가든 등 원목가구로 고급스럽게 꾸며진 객실 250개와 풀빌라 40여 채로 이루어져 있다. 울창한 열대 정원과 3단 인피니트 수영장, 모던하고 아늑한 객실 등 시설 하나하나가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해 품격있는 휴양을 즐기기에 좋다.

세부 현지 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꾸며진 디스커버리 투어. 저렴한 금액에 열대과일을 맛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체험 다이빙 강습을 비롯해 아일랜드 호핑투어, 줄 낚시,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 체험이 가능하며, 세부 현지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투어, 산토니뇨 성당, 산 페트로 요새 및 마젤란 십자가 등의 막탄 시내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산 페트로 요새는 스페인이 필리핀을 통치하던 때 외부의 침입에 대비해 세운 것이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이뿐만이 아니다. 동남아시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마사지와 민속 디너, 시푸드, 한정식 등 전 일정 특식을 제공해 품격을 더했다.

한편 노랑풍선의 프리미엄 세부 패키지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다 편안한 여행을 선사한다. 전 일정 휴양 리조트 숙박은 물론 전 일정 차량 및 가이드의 케어로 여행의 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상품에 관한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노랑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