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나혜미 "에릭, 프러포즈 직전 싸우고 자리 박차고 나가"

2018-09-13     김지원

[OBS플러스=김지원 기자] 나혜미가 남편 에릭과의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의 유이-이장우-나혜미-윤진이가 출연해 끈끈한 팀워크를 뽐낸다.

이날 나혜미는 남편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혜미는 "에릭과 전혀 친분이 없었는데 어느 날 문자가 왔다'며 에릭과의 첫 만남을 최초 공개했다. 

나혜미는 "처음에 신화의 에릭이라고 하길래 사칭인 줄 알았다"며 의심 가득했던 속마음을 고백해 에릭과의 첫 만남 뒷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나혜미는 "결혼 한달 전에 함께 갔던 여행에서 사소한 걸로 다툰 이후 에릭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 말해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알고 보니 에릭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프러포즈 준비를 했더라"며 드라마틱했던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나혜미는 에릭과의 달콤한 신혼 생활까지 가감없이 공개해 '부러움 1순위'에 등극했다는 전언이어서 궁금증이 더욱 고조된다. 

한편 나혜미가 직접 밝히는 남편 에릭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는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OBS플러스 김지원 기자 zoz95@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