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의 다큐 여행…DMZ 국제다큐영화제 개막

2018-09-13     차윤경

평화와 소통,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제10회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다큐여행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 등이 후원하고 OBS가 주관해 방송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다큐멘터리 축제의 장입니다.

오는 20일까지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39개 나라에서 온 142편이 상영되고, 올해 개막작은 지혜원 감독의 '안녕, 미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