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천공항 118만 명 이용 예상…22일 가장 혼잡

2018-09-18     이윤택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해 추석 연휴에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118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루 평균 예상 여행객은 19만 7천여 명으로, 18만 7천여 명이었던 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교해 5.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기간 가장 공항이 가장 붐비는 날은 토요일인 22일로, 21만 5천여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