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CFO 보석 결정…밴쿠버 전자 감시

2018-12-12     정철호

미중 갈등의 중심에 선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가 우리 돈 84억5천만 원의 보석금과 전자 감시 등을 조건으로 풀려납니다.

하지만 보석과 관계 없이 멍 부회장의 미국 인도를 위한 심리는 예정대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멍 부회장이 일단 구속을 벗어남에 따라 교착상태에 빠질 우려가 있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속도가 붙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