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포토] "강렬한 눈빛"…이정재X박정민, 독보적 분위기 발산

2019-02-13     김지원

[OBS플러스=김지원 기자] 영화 '사바하'의 이정재와 박정민의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최근 공개된 하이컷 화보는 '사바하'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이정재와 박정민의 강렬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두 배우의 강렬한 시너지로 눈길을 끄는 화보컷들은 영화 속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이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어떤 긴장감을 선사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날카로운 눈빛과 청색 가죽 자켓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전하는 이정재는 신흥 종교 단체 '사슴동산'을 쫓는 '박목사' 역을 맡아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케 한다. 표정을 읽을 수 없는 눈빛과 롱 가죽 자켓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박정민 또한 '사바하'에서 보여줄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연기 변신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이처럼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컷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인터뷰는 2월 14일 발행되는 하이컷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재와 박정민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담긴 하이컷 화보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사바하'는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한편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으로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할 영화 '사바하'는 오는 2월 20일 개봉한다.

(사진=하이컷)

OBS플러스 김지원 기자 zoz95@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