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포르쉐·BMW 등 103개 차종 7만 4천 대 리콜

2019-03-14     김미애

벤츠, 포르쉐, BMW 등 8개 자동차 수입 제작업체가 에어백 등의 결함으로 7만3천512대를 리콜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E300 4MATIC 등 42개 차종 3만7천562대는 사고 발생 시 비상통신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BMW 320d 등 14개 차종은 연료공급 호스 연결부 조임장치 결함이, 르노삼성자동차 SM3 Z.E는 전기차 컨트롤러 소프트웨어 오류 결함으로 리콜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