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 한유총 이사장 집·유치원 압수수색

2019-03-14     우승원

검찰이 이덕선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의 자택과 유치원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수원지검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이씨의 서울 여의도 자택과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의 유치원 등 5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씨가 원비를 정해진 용도 외에 사용했는지 수사하고 있으며, 앞서 몇 차례 이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