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6%→2.5% 하향 조정

2019-04-18     김미애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이 2.5%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준금리는 1.75% 현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한은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올해 GDP 성장률은 당초 2.6%에서 소폭 내린 2.5%로 조정했습니다.

한은은 세계 경제 성장세의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있고 국내 경제도 소비 증가세 주춤과 수출 증가세 둔화로 성장세가 완만해졌다며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