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어백 결함조사 자동차 브랜드 확대

2019-04-24     정주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현대·기아차에 대해 진행했던 에어백 결함조사를 피아트크라이슬러, 혼다, 도요타, 미쓰비시 브랜드로 확대합니다.

조사 대상은 이들 6개 브랜드의 2010년~2019년 사이 출시된 모델로 모두 1천230만 대에 달합니다.

미 교통당국은 독일 에어백 업체가 제작한 컴퓨터제어 시스템이 전기적 과부하로 인해 손상을 입어 충돌 사고 때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