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스토리③] 아이유, 국민 여동생→기부천사 변신

2019-05-15     조연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가수 아이유가 다양한 곳에 기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어린 나이에 꿈을 이룬 스타들의 성공 스토리 뒤에 숨겨진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

아이유는 2008년,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민 여동생'에 등극했다. 이후 그녀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좋은 날'을 발표, 이 곡으로만 무려 60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벌어들이는 수입과 광고 모델료 등까지 합산하면 자산이 이미 100억 원대는 가뿐히 넘었을 거란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그런데 아이유 씨는 이 이상의 자산은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고 있다. 아이유 씨는 돈을 벌면 계속 그것을 기부한다. 지금 4년 동안 기부한 금액도 알려진 것만 6억이 넘는데 이것 외에도 소소하게 다양한 기부를 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권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