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전용차로서 버스 4대 추돌

2019-06-08     고영규

어제 밤 8시 35분쯤 서울 서대문구 DMC 래미안e편한세상 아파트 앞 버스전용차로에서 버스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10여 명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사고 현장 주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광역급행버스가 맞은 편에서 오던 다른 광역급행버스를 피하는 과정에서 잇따라 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