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 문화 활성화 MOU 체결

2019-06-10     유재명

경기문화재단과 김포문화재단이 지난 8일 김포 지역 주요 문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문화 재생 모델을 제시하는 '에코뮤지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김포지역 역사, 문화, 생태, 예술, 지역유산 등 문화자원 발굴 및 활성화 사업 ▲시민 주도성 확보 및 문화활동 확산을 위한 민·관협의체 조성 활동 ▲문화활성화 실천 모델 및 지역민 문화 자긍심 고취를 위한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이달부터 지역 예술가 작업실을 공유하는 특화프로젝트 G-오픈스튜디오 '옆집에 사는 예술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경기도와 안산시, 화성시, 시흥시 등과 협력해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