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장관, 검찰 과거사위 종료 입장 발표

2019-06-12     김대영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오늘 1년 반 동안의 활동을 끝낸 검찰 과거사위원회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박 장관은 오후 2시 반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과거사 진상규명 활동의 의미와 성과 등에 대해 밝힐 예정입니다.

과거사위가 수사를 권고한 김학의 전 법무차관 사건, 남산 3억원 사건 등에 대한 부실수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입장도 밝힐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