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으로도 즐겁다"…발리의 리조트 TOP3

2019-06-21     장효진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환상적인 해변에서 즐기는 서핑과 래프팅은 물론 우아하고 프라이빗한 풀빌라 리조트에서 누리는 달콤한 휴식 그리고 예술가의 마을인 우붓에서 만나는 발리 전통 예술품에 이르기까지 발리는 그야말로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핫한 여행지다. 

인도양의 깊고 푸른 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디엣지 리조트. (사진=웹투어 제공)

◇ 디엣지 리조트

울루와뚜 절벽에 위치하고 있어 인도양의 깊고 푸른 바다가 두 눈 가득 펼쳐지는 울루와뚜 디엣지 리조트. 오션뷰를 선사하는 프라이빗 빌라와 열대 정원 사이에서 즐기는 음식 그리고 절벽 가장자리에 위치한 럭셔리 스파시설은 신혼 여행을 더욱 낭만적이게 만든다.

특히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품격있는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틀러 팀과 유명한 요리 경력을 가지고 있는 쉐프,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소믈리에까지 전문적인 서비스와 최고의 음식이 발리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완성시킨다. 

객실 내에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반얀트리. (사진=웹투어 제공)

◇ 반얀트리 리조트

허니문 예약률 1위에 빛나는 발리의 반얀트리 리조트. 발리 고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정교하게 꾸며진 정원과 개인 풀장 그리고 품격있는 서비스가 우아하고도 격조 높은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반얀트리 스파의 전통 트리트먼트는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말끔하게 치유할 뿐만 아니라 발리 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35분, 누사두아 전용 해변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까지 탁월하다. 

럭셔리 부띠끄 호텔, 리조트, 빌라 컨셉의 다양한 스타일로 나누어 지는 물리아 리조트. (사진=웹투어 제공)

◇ 물리아 리조트

발리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물리아 리조트는 럭셔리 부띠끄 호텔과 리조트, 빌라 등 다양한 스타일로 나누어져 있어 보다 럭셔리한 여행을 선사한다.

아늑한 서재와 세련된 디자인의 최고급 다이닝룸을 고루 갖춘 물리아 단지의 '더 라운지', 다양한 기능이 혼합된 물리아 빌라 단지의 '리빙룸' 그리고  하이드로 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개인 전용 풀까지 물리아 리조트만의 신개념 공간이 여행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발리의 환상적인 석양. (사진=웹투어 제공)

한편 웹투어 관계자는 "물리아 리조트 풀빌라 객실의 경우 가든뷰와 오션뷰로 구분되어 있지만 두 곳 모두 뷰가 아름다워 인기가 좋다"면서 "물리아 리조트 1+3 풀빌라 특가를 활용하면 고품격 호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협조=웹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