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하루 연가…재충전하며 '평화 구상'

2019-07-01     정진오

문재인 대통령이 재충전을 위해 오늘 하루 휴식을 취합니다.
   
28일부터 이틀간 일본 G20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어제 사상 첫 남북미 정상 회동을 극적으로 성사시킨 문 대통령은 오늘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며 향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상을 가다듬을 전망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집권 3년차인 2019년도 하반기로 접어드는 만큼 경제 활성화 대책을 포함해 국내에 산적한 현안들을 하나씩 점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