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뉴스오늘1] 상임위원장 뭐길래…또 진흙탕 싸움

[질문1-김성완&이두아]

오늘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습니다. 핵심 문장을 고르라면 모두 가난해져서 평등한 나라 만들자는 건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2]

한편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큰 폭의 장관급 인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상자가 총 11명인데요. 큰 폭의 개각, 기대와 우려점 있다면요?

[질문3]

그리고 오늘 일정 중 또 하나 주목됐던 건 한국당 내 국회 예결위원장 선출입니다. 황영철 의원과 김재원 의원의 경선이 예정돼있었는데 황 의원이 거부했죠?

[질문4]

3선 의원이면 꼭 한 번은 해야 한다는 상임위원장, 왜 이렇게까지 얼굴 붉히며 자리싸움을 하는 건가요?

[질문5]

민선 7기 광역자치단체장들의 직무 수행 지지도를 살펴 보니, 이재명 지사와 박남춘 시장이 하위권입니다. 왜 그런 걸까요?

[질문6]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소식 하나 더 짚어보겠습니다. 최근까지 현역 군인이었던 20대 남성이 IS에 가입한 정황으로 군경 합동수사당국에 적발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