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다음 달 개방

2019-07-26     유은총

정부가 경기도 파주 지역 'DMZ 평화의 길'을 다음 달 10일 개방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방되는 파주 구간은 지난 4월 고성 구간, 6월 철원 구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구간입니다.

또 지난해 9.19 남북군사합의로 철거된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가 있던 자리를 최초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