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유럽여행 꿈꾸고 있다면?...지금이 적기다

2019-08-23     이인영
참좋은여행이 추석 연휴에 떠나는 다양한 유럽 여행 상품을 파격적인 금액에 선보인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고대하던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이 연휴 시즌을 이용해 해외로 여행을 떠나곤 하지만 이번 추석은 사정이 좀 다르다.

대부분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연휴나 명절 여행상품은 최소 한두 달 전에 마감이 끝난다. 하지만 올해 추석은 주말을 제외하고 2일 정도의 짧은 기간 때문인지 장거리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참좋은여행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떠날 수 있는 유럽여행 상품의 잔여석을 모두 모아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추석 전 주인 9월 5일(금)과 6일(토)에 출발하는 9~10일 일정의 상품으로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월 14일(토) 또는 15일(일)에 돌아오게 된다. 

참좋은여행사 광고홍보팀 황호인 담당자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석 연휴 자리를 확보했지만, 연휴가 짧은 관계로 초반 예약이 다소 부진하다"면서 "다양한 유럽여행 상품을 작년 추석 연휴 출발 상품에 비해 최대 50~70만 원 이상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취재협조=참좋은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