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여서" 골프장서 렉서스 긁은 의사 입건

2019-08-26     유재명

골프장에 주차된 렉서스 승용차 3대를 돌로 긁어 파손한 50대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의사 5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25일) 오전 9시 반쯤 김포시 한 골프장 주차장에 세워진 렉서스 승용차 3대의 운전석 쪽 문을 돌로 긁어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