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1.
이번 주부터 국회에선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되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여야 대립 속에 일정 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 후보자는 만약 청문회가 무산된다며 직접 설명할 기회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2.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재정적자를 감내하더라도 최대한 확장적 기조로 내년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소재. 부품 분야 성장을 강조하며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3.
G7 정상회담에 참석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두고 합의를 위반한 것은 아니며 한미훈련도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아베 총리는 "유엔 결의 위반"이라며 지적했습니다.

4.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기소된 손혜원 의원이 법원에 출석해 사법부가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매입과 차명 부동산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