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태국 등 동남아 3개국 순방…오늘 출국

2019-09-01     최진만

문재인 대통령은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5박 6일간의 동남아 3개국 순방을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태국은 공식방문, 미얀마·라오스는 국빈방문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국 대통령의 태국 공식방문과 미얀마 국빈방문은 2012년 이후 7년만이고 라오스 국빈방문은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 따라 취임 후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