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예능★①] 서장훈, 예능 진출 4년만에 완벽 적응

2019-09-11     조연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예능 프로그램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예능을 점령한 장신 스타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농구 아니면 못 살 것 같던 남자, 예능거인 서장훈은 불과 4년 전까지만 해도 '예능인'으로 불리길 거부했다.

그러나 이후 그는 온갖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더니 최근에는 예능에 강아지까지 데리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단지 키만 큰 게 아니라 몸집도 거대하고 그런데 굉장히 또 쪼잔하게 주변정리를 하는데 강박증적인 모습을 보인다거나 하는 독특한 캐릭터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인이 예능 프로그램을 굉장히 잘 즐긴다"고 예능 속 서장훈의 모습을 평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노세희)